심완구 울산시장과 울산출신 국회의원 등 울산지역 각계 대표들이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창현 울산동구청장(35)의 보석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냈다.
김구청장의 부인 이영순씨(36)는 27일 심시장의 탄원서를 비롯해 각계 대표 1백여명이 연대서명한 보석촉구 탄원서를 이 사건 재판부인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신동기부장판사)에 제출했다.이날 제출된 탄원서에는 자민련 차수명의원, 국민회의 이규정의원, 한나라당소속 김태호, 권기술의원 등 지역출신 국회의원들도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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