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20대 이웃집 소 훔치다 덜미

○…합천경찰서는 30일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문모씨(29·농업)를 야간 주거침입 및 절도혐의로긴급 체포. 문씨는 29일 밤 9시20분쯤 같은 마을 마조야씨(62·여) 집에 들어가 소 한마리를 훔쳐나오다 덜미. 주민들은 "이웃도 못믿을 세상이 다시 온 것같아 한심스럽다"고 한탄.(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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