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참가를 계기로 좀더 많은 단체들이 기쁜날 운동에 참가하길 바랍니다"지역내 학군 출신 전역 장교들로 구성된 대구 ROTC 로타리 클럽(회장 정경한·52).얼마전 열린총회에서 또 한가지 일을 벌였다. 매달 회원들이 낸 회비중 일부를 '기쁜날 이웃 사랑'에 보내기로 한 것. 남을 돕는 일이라며 앞뒤를 가리지 않는 정회장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몇달전 심장병 수술을 받은후 병원에서 매일신문에 실린 '기쁜날 이웃 사랑'을 본 뒤가슴이 찡했다는 정회장은 "어려운 이들의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이 아는 것 아니냐"며 참가 동기를 밝혔다.지난 94년에 결성된 ROTC 로타리클럽은 설립 동기에 맞게 연중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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