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훈재 '베스트 오리온스'

대구지역 농구담당 기자단은 '경북능금 베스트 오리온스상' 11월 수상자로 동양오리온스의 이훈재〈사진〉를 선정했다.

이훈재는 11월 한달간 대구 홈에서 열린 3경기에서 상대 공격수를 꽁꽁 묶는 인상적인 수비를 과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6일 대구홈경기(대 기아)중 거행되며 부상은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경북능금 베스트 오리온스상은 대구 연고인 동양오리온스 선수를 대상으로 매달 활약이 가장 돋보인 선수 1명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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