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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칠곡군 시장개척단 큰 성과 조명등 생필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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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 적극 모색

경제 사회적 불안과 누적된 재정적자, 지속되는 고인플레, 외환 보유고 부족등으로 발전이 정체된듯한 나라 중남미.

수출의 틈새가 없는듯 하지만 국내산업이 취약해 생필품 등 상당수 품목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국내 중소기업들에겐 수출 가능성이 큰 곳이기도 하다.

칠곡군은 지난달 군내 10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브라질·베네수엘라·콜롬비아등 남미 3개국에 대한 시장개척 활동을 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번 개척활동에서 업체들은 브라질에서 1천3백24만달러 상담에 계약 3백80만4천달러를 올리고베네수엘라에서는 상담 7백96만달러(계약 2백19만달러), 콜롬비아 상담 9백94만달러(계약 3백86만달러)등을 기록, 모두 3천3백여만달러(계약은 1천44만여달러)의 실적을 올렸다.특히 신풍산업사의 문구류, (주)씨티아이의 CCTV, 대산실업의 레이스원단, 선경알미늄의 주방용품, 키트조명의 센서조명 등은 생필품 수준의 제품이었지만 큰 호평을 받아 시장성이 있는 지역으로 지목을 받기도 했다.

참여업체 가운데 약목면의 유선전화기 생산업체인 (주)아프로텍(대표 정용남)은 4백45만달러의 계약과 1천2백40여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업체사장들은 남미는 경기 불황이 심해 수출이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시장개척으로 어느 나라든지 수출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 고 했다.군은 남미시장 개척활동이 의외로 좋은 성과를 얻자 자원이 풍부한 남미지역과는 신뢰만 잘 쌓아도 장기적으로는 수출길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보고 행정차원 지원을 모색키로 했다.시장개척단과 함께 현지를 방문한 최재영군수는 지자체의 해외시장 개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하다 며 내년 5월에는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펴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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