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엄마를 잃고 자란 네모가 자아를 성취해 가는 과정을 그린 환상동화. 북치기를 좋아하는 네모가 작은 꽃을 만나 자연의 사랑을 경험하고, 작은 꽃의 도움으로 엄마의 자장가처럼 좋은 소리를 만난다는 내용.
네모가 좋은 소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에의 사랑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조화의 세계,탐구와 노력끝에 얻어지는 자아성취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결손 가정의 어린이에 대한 관심도배경에 깔고 있다.
4~9세용. 글.그림 김의숙, 길벗어린이주식회사 펴냄, 32쪽, 6천8백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