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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수출전 매년 개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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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개 참가업체 설문

대구지역 섬유업체들은 지난달 열린 98 대구 섬유패션 수출전시회를 매년 개최할 필요가 있다는반응을 보였다.

KOTRA 대구경북무역관에 따르면 수출전시회 참가 1백3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내방 바이어와 상담성과가 대체로 좋았거나 기대이상으로 좋았다는 업체가 74개사로 전체의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가업체의 86.4%인 89개 업체가 매년 정기적으로 수출전시회를 개최해줄 것을 요망했으며80개사는 지난번 내방한 바이어 5백여명 보다 더 많은 바이어를 유치해주기를 바랐다.내방 바이어의 구매의욕, 성실성과 관련 보통수준이라고 응답한 회사가 54개사, 만족 및 기대이상이었다고 응답한 회사가 27개사였다.

참가업체중 67개사가 내년에 이 수출전시회가 다시 개최될 경우 반드시 참가하겠다고 응답했으며45개사는 올해보다 전시회 규모를 확대해 참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참가업체들은 또 해외 바이어와 관련 △선진국 바이어 유치확대 및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 유치△직물을 제외한 의류 및 침장류 등 완제품 구매 바이어 유치 △국별 바이어 취급품목에 대한 정보 사전제공 △바이어의 참가업체 공장방문 지원 등을 건의했다.

원극언 KOTRA 대구경북무역관장은 "수출전시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예산지원 등 정부의 정책지원이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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