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아시아·대양주 시장개척단이 8일 호주 시드니에서 첫 상담활동을 벌여 상담액 5백73만1천달러, 계약예상액 1백94만2천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수소산소발생기와 고체산소용접기를 생산하는 주안(주)이 가장 많은 1백75만달러의 상담실적을보였으며 초음파세정기를 생산하는 신진산업,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만드는 세화광학 등도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업종별로는 섬유직물이 2백52만3천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려 가장 높았으며 산업기계부품과 생활용품 분야도 각각 2백43만8천달러, 37만달러의 단체상담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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