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탁구가 8년만의 남북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사실상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9일 타마삿대학 탁구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단체전 예선 B조리그에서 에이스 김택수(프랑스퀑클럽)가 두 게임을 따내는 활약으로 노장 김성희가 버틴 북한을 3대1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90년 북경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4대3으로 이긴 뒤 8년만에 열린 남북남자탁구에서 승리했다.
또 한국은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에 나섰고 남은 홍콩과의 경기도 승리할 것이 확실시 돼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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