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시중보다 높은 가격 방울토마토 日 수출

김천시 봉산면 작동방울토마토 작목반(반장 조재섭.43)이 일본에 방울토마토 전량을 수출, 지난달말까지 8개월 동안 3억원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작동작목반은 1만5천평의 회원 농경지에서 1백50t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해 시중 시세 보다 kg당 5백원이 비싼 2천원에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작동작목반은 별도의 수출용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회원수를 확충하여 방울토마토 재배면적을 3만평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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