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콕】펜싱-김영호 은메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펜싱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냈다.

한국 펜싱의 간판 스타인 김영호는 10일 타마삿대학 제4체육관에서 벌어진 펜싱남자 플뢰레 결승에서 중국 왕하이빈에게 13대15로 져 준우승했다.

김영호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 독일본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3위에 올라 금메달이 유력했으나 이날 라이벌 왕하이빈의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한편 유봉형은 왕하이빈에게 준결승에서 7대10으로 패배했으나 3, 4위전에서 중국의 동자오지에게 15대13으로 이겨 동메달을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