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범근 금세기 亞 최고선수" 獨 축구역사가협회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일 축구역사가협회는 차범근 감독을 금세기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로 선정했다고 독일 일간지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독일 축구역사가협회가 20세기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아시아 축구선수로 중국 선전(深土川) 핑안(平安) 팀의 차범근 감독을 뽑았다고 전하고 협회가 내달 11일 차 감독에게 상을수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어린이 축구교실을 세울 계획인 차 감독은 조만간 독일을 방문, 관련단체와 시설을 둘러보고 시상식에도 참석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