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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프로축구 3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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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시즌 프로축구가 내년 3월31일 킥 오프, 11월까지 약 7개월간의 장기레이스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오후 연맹 회의실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정규리그(6월6~10월10일)에앞서 지난 시즌 성적을 기초로 두 그룹으로 구분, 3월말부터 5월12일까지 그룹별 컵대회를 치른다.

98코리아리그(K리그) 1, 3, 5, 7, 9팀인 수원 삼성과 포항, 부산 대우, 부천 SK, 대전이 한 조가되고 2, 4, 6, 8, 10위팀인 울산 현대, 전남, 전북 현대, 안양 LG, 천안 일화가 다시 한 조로 묶여모두 44게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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