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6일 한국통신의 주식은 상장과 동시에 종합주가지수(KOSPI)에 편입되지 않고 상장후 매매거래일 기준으로 31일째 되는 매매일에 편입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통주의 KOPSI 편입은 상장예정일인 오는 23일부터 매매거래일 기준으로 31일째되는 내년 2월10일쯤 이뤄질 전망이다.
또 한통주의 선물지수(KOPSI 200) 편입은 매매거래일 30일 이후 최초로 도래하는선물·옵션 최근월물 동시결제일 다음날인 내년 3월12일쯤 이뤄지게 된다.
이는 신규상장종목의 경우 상장일 이후 주가급등락에 따른 지수교란을 막기 위한 편입시기를 규정한 거래소의 선물·옵션주가지수 산출요령에 따른 것이다.
증권거래소는 신규 상장되는 한통주의 발행주식수는 2억8천7백91만주로 지난 15일 기준으로 총상장주식(1백14억1천9백4만주)의 2.5%에 해당하며 시가총액은 주당3만원으로 환산할 때 8조6천3백80억으로 KOSPI와 KOSPI200 시가총액의 5.85%와 7.21%로 각각 추산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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