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합통신, 연합뉴스로 개명

연합통신(사장 김종철)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오는 19일을 기해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바꾸고 제2창사를 선언한다.

연합통신은 통신이라는 용어가 무선통신을 전달수단으로 하던 시절에 통용되었던 구시대적 이름으로,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멀티미디어를 지향하는 회사이미지에 걸맞지 않아 새 회사명을 '연합뉴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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