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내년에 전환청구가가능한 물량은 3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추산됐다.
CB는 일반사채와 마찬가지로 확정이자를 지급하지만 일정한 조건아래 발행회사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18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주가가 크게 급등하자 지난 16일까지 9백87억원, 1천3백26만주 상당의 CB에 대한 전환청구가 이뤄져 지난 11월 실적(42억원, 28만주)보다 금액은 23.5배, 주식수는 47.5배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들어 지난 11월까지 전환청구 금액 1천5백62억원의 63.2%, 전환청구주 87.3%에 이르는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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