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롤링(Curolling)은 컬링에서 파생된 스포츠다. 손잡이가 달린 둥근 돌(제트롤러)을 표적 중심에가장 가깝게 밀어 넣는 팀이 승리하는등 기본적인 룰은 컬링과 같다. 차이점은 빙판이 아닌 마루에서 경기를 한다는 것. 학교나 체육관등의 실내공간을 이용해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컬링보다 장소 제약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경기는 마스터스와 주니어부로 나누어진다. 마스터스경기는 3명이 한팀이 되어 12m 거리에서 팀당 3.7kg의 제트롤러 6개를 표적 중심에 밀어 넣는 방식. 주니어경기는 한팀이 4명으로 구성되며 팀당 2kg의 제트롤러 4개를 사용한다. 또 표적과의 거리도 9m로 마스터스보다 짧다.93년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지난해 10월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연합회(02-416-4347)에 의해 국내에 처음 소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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