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권택감독 97번째 영화

한국 영화 '춘향뎐'의 제작을 계획중인 태흥영화사는 춘향과 몽룡역을 맡을 남녀 주인공을 공모한다.

이 영화는 판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최초의 춘향전으로 임권택 감독의 97번째 작품이다.응모 자격은 만 16~20세 미만 남녀로 내년 1월9일까지 이력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원고지 5장내외의 자기소개서, 얼굴 사진 4장(4X6), 정면과 측면의 전신사진(5X7)을 1장씩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를 보낼 곳은 우편번호 140-210,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3-1호, 태흥영화(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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