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도 벼 생산량은 작년 보다 11% 이상 감소했으며, 정부 수매량도 기대량(1백8만섬)의79%, 작년 수매량의 70%인 85만5천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수매율은 전남(90%) 전북(87%) 경남(86%) 강원(85.8%) 등 보다 훨씬 낮고 충남과 비슷한 것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벼 재배 면적은 작년 보다 0.7% 증가했으나 전체의 23%인 3만1천ha이상이 수해를 입어 총 생산량이 작년 보다 11.6%나 감소한 4백24만섬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이때문에 시중 쌀값이 수매가를 앞질러 농민들의 수매 불응을 부채질, 12만7천4백50여 약정 농가중에서도 겨우 24%만이 수매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특히 상주(수매율 60.7%) 포항(61%) 경산(62.2%) 등으로 수매율이 낮아, 수해로 인한 감수 영향이 컸음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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