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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환경-"21C는 폐기물 재생원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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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과 같은 물질의 대량 사용시대였다면 21세기는 산업 물질이나 폐기물을 재생이용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세계 환경감시기구인 월드워치 인스티튜트가 최근 전망.

월드워치 인스티튜트는 보고서를 통해 각국 정부와 회사, 특히 유럽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평가하면서 제록스사를 예로 들어 92년부터 97년까지 재생원료로 제조한 사진복사기의 숫자가 배로 늘어 생산품의 28%에 달하는가 하면 앞으로 84%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

또 덴마크의 경우 한 대형 발전소와 공장, 농장이 산업 폐기물을 서로 원료로 사용하기로 합의해연간 1백30만t의 폐기물을 줄이게 됐으며 독일에서도 산업폐기물 원인자 처리 법이 도입된 후 포장재료가 17% 줄어들고 재생률이 12% 늘어났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벨기에도 유사한 입법을 채택, 재생이용률을 높이고 있다.그러나 재생처리를 하지 않는 중국은 연간 60억t의 폐기물을 버렸으며 그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있는 실정이다.

월드워치 인스티튜트는 모든 정부에 대해 원료 보조금을 줄이고 산업폐기물 관련세금을 부과하며제조업체들이 각자의 폐기물을 책임지도록 하는 방법으로 폐기물의 재생률을 높이도록 할 것을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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