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근로자 1천명이상 사업장 직업훈련 의무제도 폐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 1월1일부터 상시근로자 1천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직업훈련 의무제도가 폐지되고 민간의자율적인 훈련에 대한 정부지원이 강화된다.

노동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근로자 직업훈련촉진법'을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하고종전의 훈련·예규 등 직업훈련에 관한 26개 규정을 7개로 통·폐합키로 했다고 밝혔다.새로 시행될 '근로자 직업훈련촉진법'에 따르면 민간기업이나 직업훈련기관이 근로자들을 상대로자율적으로 직업훈련을 실시할 경우 고용보험 재정에서 훈련비를 지원받게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