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빗길에서 과속은 사고로 이어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10월13일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132.7km 지점(충북 청원군 현도면)에서 4차로를 운행하던 카 캐리어 트레일러가 과속으로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과 안내기둥을 들이받고갓길에 뒤집힌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가 크게 다쳤고 안내간판이 모든 차로를 막아 2시간 가량 차량통행이차단됐다. 빗길, 눈길 등 도로사정이 좋지 않을 때엔 감속하여 운행해야 한다는 평범한 사실을 일깨워준 사고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