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포항 장량동 택지개발지구 지정 불합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건설교통부가 4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 일원 5만4천평을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한데 대해 현실을 무시한 비합리적 조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건교부는 이날 대한주택공사가 오는 2004년까지 2천여세대 저소득층 임대주택을 포항에 건립키로했다고 밝히고 대상 부지인 포항지원 옆 5만4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주택업계와 시민들은 현재 포항지원 앞 50만평의 장성동 동.서 구획정리사업이 준공을 앞두고 있고 바로 인접한 지역에 30여만평 규모의 양덕동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할 때 건교부의 지구지정에는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 주택업자는 "법원과 검찰청이 위치한데다 바로 인근에 90만평 규모의 구획정리가 끝나면 장량동 일대는 체증 등 문제점이 불거질 것이 뻔한데 여기에 대규모 아파트를 추가 건립키로 한 것은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발상" 이라고 말했다.

김모씨(북구 장성동)는 "주변 여건을 감안치 않고 장량동 일대를 택지개발예정지로 지정한 것은탁상행정의 사례"라고 지적했다.

〈崔潤彩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2시 54분 기준 52.84%의 득표율로 김부...
코스피가 9,000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