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복수 교원노조 반대안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교직원노조 김귀식위원장은 7일 한국노총의 별도 교원노조 설립 추진과 관련, "가능하면 단일 교원노조로 가는 것이 좋겠지만 복수 교원노조단체의 존재는 국제적인 추세"라며 반대할 뜻이없음을 시사했다.

김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전교조 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교조의 의견을 관철하기 위해 파업 등을 일으키는 일은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학부모와 교사가 참여하는 모임을 만들어 모든 것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