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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땐 경영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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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을 앞두고 약국중 34%가 폐업이나 전업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한약사회가 낸 '98년도 전국 약국 경영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34개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한 약국의 14.2%는 "99년 7월부터 의약분업이 실시될 경우 경영악화가 예상돼 폐업을 고려하고 있다"는 반응을 나타났다.

전업을 계획하고 있는 약국도 20.1%에 달했다.

또 현재 폐업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의약분업 실시이후 매출이 실제 감소한다면 폐업하겠다고 응답한 약국은 48.9%로 절반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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