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현대문학 100년사를 데이터베이스로 집대성한 CD롬이 제작돼 이달 말 일반에 선보인다.문화관광부는 7일 "1895년부터 1994년까지 현대문학의 흐름과 성과를 한데 담은 CD롬 '한국현대문학 100년'을 완성했다"면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이 CD롬의 제작으로 누구나 손쉽게문학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 CD롬은 문화부와 서울대 인문정보연구소, 전산전문업체 W3K가 공동으로 제작했다.이 자료집에는 문인 4천여명의 자료가 5천여점의 사진, 12만건의 관련자료와 함께 수록됐다. 또시 1천여편과 소설 2백여편의 원전이 실려 문학의 종합백과사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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