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여류문학회(회장 김숙영·사진)는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사업방향을 정했다.올해로 출범 11년째를 맞는 대구여류문학회는 그동안 지역 여류문인들의 교류와 회원 작품집 발간 등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올해의 경우 풍성하고 알찬 내용을 담은 회원작품집 10집을 출간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경남 하동에 이어 올해 전남 해남으로 고산 윤선도 선생의 발자취를 더듬는 '문학기행'을 떠나고,'주부백일장'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임 회장인 김숙영씨는 "회원 작품집 발간 10주년을 맞아 지역 여류 문인들의 친목도모는 물론활발한 작품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부백일장 개최, 여류문학상 제정 등 새로운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85년 '시와 의식'에 시 '백자앞에서'를 발표해 등단했으며, 시집 '아배나라 아배땅' '억새는 바람에도 눕지 않는다' 등을 냈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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