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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유행중-스틱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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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을 물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코흘리개 꼬마들이나 할 일이라는 선입견은 금물. 갖가지길이의 플라스틱 막대에 사탕이 달려있는 '스틱캔디'가 신세대들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동성로에서 스틱캔디를 손에 든 커플, 중고생들과 마주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패션백화점프라이비트 관계자는 "휴지통 청소때 다른 쓰레기는 거의 없고 스틱캔디가 달려있던 막대기만 수북히 수거될 정도"라며 그 인기를 설명했다.

모양과 종류도 가지가지. 두가지 색깔이 나는 '투칼라', 미키마우스의 얼굴이 새겨진 '미키', 줄무늬가 그려진 '매직', 사람얼굴이 있는 '댄스클럽', 과일맛이 나는 '과일팝' 등. 스틱길이도 5cm에서 30cm까지 다양하다. 가격은 한개 100~200원.

이밖에 일반사탕역시 펄·체크·투명캔디에 새끼 손가락 손톱보다 작은 별·진주캔디부터 호떡만한 크기의 클로버캔디까지 수십종이 판매되고 있다.

'사탕'하면 고작 눈깔사탕이나 건빵에 섞여있는 별사탕을 떠올리는 기성세대들에겐 낯선 현실이지만 젊은이들사이에서 색다른 모양의 사탕에 대한 인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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