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영향으로 지난해 국민 1인당과일소비량이 97년에 비해 1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4일 농림부 집계에 따르면 사과.배.복숭아.포도.감귤 등 주요 과일의 국민1인당 연간소비량은 48.7㎏으로 97년 57.9㎏에 비해 9.2㎏이 감소했다.
국민 1인당 과일 소비량은 70년 13.5㎏에서 80년 22.3㎏, 85년 35.9㎏으로 크게 늘었으며 90년대들어서도 91년 48.3㎏, 95년 55.4㎏을 기록하는 등 소득향상과 함께 꾸준히 증가했다.배는 지난해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하면서 1인당 소비량이 1년새 5.6㎏에서 5.5㎏으로 감소폭이 적었으나 사과는 97년 14.1㎏에서 98년에는 9.8㎏으로 무려 4.3㎏줄었다.
감귤도 97년 14.9㎏에서 98년에는 11.7㎏으로 1인당 소비량이 줄었다. 복숭아와 포도는 소비량이1년전과 거의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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