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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박사 부인 평양서 혈육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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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처음으로 남북당국의 승인 아래 평양에서 혈육과 상봉한 중소기업인 모씨 이외에도 작년 남북당국의 승인을 받고 북한을 방문해 이산가족을 만난 사례가 두 건 더 있는 것으로 3일 뒤늦게 밝혀졌다.

통일부와 이산가족주선단체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사업가 모씨가 남북한 당국의 승인을 받고 평양에서 누나를 만났으며, 앞서 작년 9월 11일~10월 5일 방북했던 국제옥수수재단 김순권박사의부인 한은실(49)씨도 평양에서 오빠와 언니를 상봉한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산가족 상봉 목적의 북한 초청장을 받은 중소기업인 모씨가 작년 9월 북한에 들어가 평양에서 형님을 만난 최초사례 이후에 이어진 것으로 이산가족 재회에대한 북한의 향후 태도가 주목된다.

사업가 모씨는 이산가족상봉 목적으로 북한의 초청장을 받고 작년 11월 통일부의 방북승인을 받은후 12월 정식으로 북한에 들어가 평양에서 누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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