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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해지는 공공근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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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이 동절기 공공근로 사업 일감 부족을 해소하고 효율적 인력 운영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와 학교 정비 사업 나섰다.

재활용품 수거 사업은 공공근로 사업자들이 직접 손수레를 끌고 일정 지역내 슈퍼나 유흥업소,식당등을 돌며 폐지나 고철, 캔등 각종 재활용품을 수거, 판매한다는 것. 구청관계자는 "재활용품판매 대금은 수집 업소와 구청이 나눠가지기 때문에 구청 세수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들이길거리등에 버려진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또 서구 지역내 33개 초.중등학교에 공공근로 인력을 투입해 교내 배수로 정비나 건물 도색작업,운동장 정지작업을 펼치고 있다.

학교 정화 사업은 이달 26일까지 계속되며 도색이나 보수에 필요한 자재비는 학교측이 부담하는조건으로 공공근로 참가자중 50세 이하 건설현장 일용근로자들로 전문 작업반을 구성해 사업을하고 있다.

구청측은 학교측의 호응이 좋을 경우 관내 고교까지 사업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공공 성격의 시설물 보수에도 인력을 파견할 계획이다.

〈李宰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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