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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경제 정상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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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경제가 '비상상태'에서 '정상상태'로 전환됐다고 평가했다.이에 따라 추가적인 구조조정은 최소화하고 기존의 합의사항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하는한편 그동안 분기별로 열어온 우리정부와의 정책협의를 6개월에 한번으로 줄이기로 했다.또 올해 경제성장률은 2%로 하되 국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그 이상의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물가안정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추진하기로 우리정부와 합의했다.

정덕구(鄭德龜) 재정경제부 차관은 3일 "지난달 20일부터 2주동안 진행돼온 IMF와의 99년 1분기정책협의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IMF는 올해 성장률 전망을 지난해 4.4분기 협의때의 '99년중 플러스 성장 재개'에서 2% 성장을 이루고 국내 소비심리 회복과 국제여건에 따라서는 이보다 높아질 수도 있음을 명시하기로 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플러스성장 재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4분기 협의때의 5%보다 훨씬 낮은3%내외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재정적자 규모도 지난해 4.4분기 합의대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5%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재정적자에 대한 대내외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중기재정계획 수립때 우리정부와 긴밀히협의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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