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적! 사건과 사람들'은 피해를 당하고도 해결방법을 찾지 못하는 서민들의 억울한 사연을공개하고 그 해법을 찾아보는 '외로운 투쟁'을 8일 밤 10시55분 방송한다.
일반 서민들은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후환 때문에, 혹은 그 해결방법을 알지못해서 없었던 일로 덮어두거나 자신이 손해를 보고 마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주장만으로 진실 여부를 완벽히 가릴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확정 판결이 나서 법적으로는 더 이상 구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 시간에는 자리문제로 시비가 붙어 결국 헌법소원까지 하게 된 어느 상인의 외로운 투쟁, 진범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범인으로 몰렸던 초등학생 사건들을 중심으로 억울한 사연들을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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