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월성4호기 연료 장전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구한모)는 9일 4호기 연료장전 기념행사와 함께 주민등을 연료장전 광경에 참관시켰다.

월성4호기는 국내에서 4번째로 운영되는 700MW급(70만K) 가압중수로형(캐나다형) 원전으로 93년 8월착공, 5년여동안 각종 기계.전기 및 구조공사를 완료했고 지난 1년동안 시운전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핵 연료장전을 마친 월성4호기는 앞으로 실질적 상황에서 각종 기기의 성능시험을 거쳐 금년 9월상업운전에 들어간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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