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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인터넷 홈페이지 직접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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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농협(농협장 송수익) 직원들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손수 제작, 지역특산물 판매와 농협홍보에 큰 성과를 거둬 최근 농림부로부터 인터넷사이트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현재 전국 1천200여개 회원농협중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곳은 경기도 용인과 전남 옥천, 왜관농협 등 3개소 뿐.

이중에서도 왜관농협의 홈페이지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데다 내용도 가장 알차 우수농협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전국농협 인터넷사이트 교육의 산현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왜관농협이 홈페이지를 개설한것은 지난해 3월.

비용절감을 위해 김종락(33)씨 등 직원들이 밤을 세워가며 직접 제작했다. 농협소개와 예금안내,금남오이.벌꿀참외.화훼 등 지역특산물 소개가 주 내용.

홈페이지를 개설한 농협이 별로 없는 탓에 농민은 물론 농협인들까지 높은 관심을 보여 현재 2천100여명이 접속했다.

또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왜관농협은 KBS의 '농업도 경영이다'란 프로그램 제작대상자로 선정돼 6일 현지촬영을 했으며 내주쯤 방영될 계획.

송수익 농협장은 "인터넷을 통한 특산물 구매가 부쩍 늘어 소비자 기호에 맞춰 오이.참외 등을 4,5kg형 소포장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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