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평균 대출금리가 연내에 사상 처음 한자릿수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된다.또 은행들의 예대마진은 지난해말의 절반수준인 2%포인트 수준으로 축소될 전망이다.10일 재정경제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은행들이 연 12∼15%의 높은 금리로 받은 예금의 90% 이상이 오는 6월로 만기가 끝나며 이에 따라 대출 평균금리는 1, 2%포인트 추가 하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현재 연 11%대인 은행 대출 평균금리는 오는 6월 이후 연 10%대로 떨어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금리 하향안정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연 7∼8%대로 내려가 있는 은행의 수신 평균금리가 유지될 것이며 여기에 예대마진을 2%로 볼 경우 대출금리는 9∼10%로 떨어져 연내에 은행 일반대출 평균금리의 한자릿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의 대출금리가 연 8%대로 떨어져있는 등 금리의하향 안정기조가 자리잡고 있어 일반대출 평균금리가 한자릿수로 하락하는데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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