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경북도내 농지 전용 면적이 종전의 절반 이하로 급감했던 것으로 집계됐다.경북도에 따르면 작년 중 농지 전용 면적은 645ha로, 이는 최다량을 기록했던 96년도 1천517ha의절반 이하에 해당한다. 도내 전용 면적은 93년도 1천498ha, 94년 1천402ha, 95년 1천482ha 등으로증가하다 97년 1천146ha로 감소하기 시작했었다.
농지 전용은 농어업용 시설 및 도로 등 공공시설 설치 때 가장 많이 이뤄져 전체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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