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나 되는 황금의 설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급증, IMF 경제난을 무색케 하고있다.
11일 공항당국과 항공사들에 따르면 설날 하루전인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한항공 여객기328개편에 3만5천여명, 아시아나항공 110개편에 1만9천7백여명등 모두 5만4천7백여명이 출국한다.
특히 일본을 비롯해 방콕, 홍콩, 싱가포르등 동남아지역과 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등 단거리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와 휴양지들로 향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13, 14일은 예약률이 110% 대(대기자포함)에 이르고15일도 100% 안팎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예약률은 평균 60~80%에 그쳤던 지난해 설 연휴때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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