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국세청은 지난해 해외골프관광을 했거나 고급유흥업소 상습출입등 호화사치생활을 하고있는 기업주들을 대상으로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대구지방국세청은 13일 "기업 법인세 신고는 결손 등 불성실 신고하고 호화사치 생활을 영위하는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음성탈루소득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통합전산망에 있는 골프회원권, 별장 등 사치성 재산목록과 법무부의 출입국관련 자료를 활용해 기업들의 법인세 성실신고 여부를 가려낼 계획이다.
황수웅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올부터 기업 실상에 따라 법인세를 신고하는 자율신고제가 시작된만큼 의혹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타 자료를 통해 조사를 폭넓게 펼치는 한편 특별한 이유없이 해외에 나간 사람들이 집중 조사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은 97.98년 2개 사업년도 법인세 조사를 오는 4월중 실시할 예정이다.〈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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