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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334건...사망 35%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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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13~17일)중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334건(대구 133건, 경북 20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지난해 설연휴 기간중 314건에 비해 6% 늘어났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3명(대구1명, 경북 12명)으로 지난해 20명(대구2명, 경북 18명)에 비해35% 감소했다.

17일 오전6시30분쯤 구미시 선산읍 생곡리 생곡삼거리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 승용차 운전자 김연윤(37.부천시 원종동)씨의 아들 진규(7)군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새벽2시20분쯤 대구시 북구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서울방향으로 달리던 프린스승용차(운전자 오희석.37)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돼 오씨가 숨졌다.

전국적으로는 2천52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지난해 설 연휴가 낀 1월25~28일 2천224건에비해13.5% 증가했다.

그러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올해 69명으로 지난해 94명보다 26.5% 줄었고, 부상자수는 3천386명으로 지난해 3천262명보다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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