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부 즉각석방 요구

정부는 지난 15일 오후 일본 순시선에 나포된 부산선적 어선 제101 선양호(선장 최용철·39)의선원과 선박을 조속히 송환해줄 것을 외교경로를 통해 정식으로 일본에 요청했다고 외교통상부가17일 밝혔다.

정부는 또 17일 오전 제101 선양호와 동일한 수역에서 나포된 속초 선적 채낚기어선 우정 101호에 대해서도 조속한 석방을 요청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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