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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리대금업자 횡포' 경찰 수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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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안동 등 경북지역 중소도시에까지 진출한 고리 대금업자들이 협박·공갈 등 폭력적 방법으로 담보물을 빼앗는 등 횡포를 부린다는 보도(본지 19일자 24면)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북경찰청은 20일 고리 대금업자에 의한 피해사례 수집을 각 경찰서에 지시했으며, 지난해부터 급증한 '파이낸스'라는 사설 금융업체 중 일부는 기존의 악덕 사채업자가 간판만 바꿔 단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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