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4일 오전 9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현안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김대통령은 TV 3사와 라디오방송이 전국에 생중계하는 가운데 1시간동안 진행될 이날 회견에서 △개각여부 △내각제 개헌문제 △정치개혁 △당 지도체제 개편 △국민화합 △남북관계 등과 관련한 견해 및 국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23일 전했다.
김대통령은 지난 21일 가진 '국민과의 TV대화'에서 경제.민생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진 만큼 이번에는 주로 정치현안 중심으로 견해를 밝히고 정치권과 국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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