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신품질평가제 도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선 및 이동전화 통신서비스에 대한 품질평가제도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각 사업자의 통신서비스 품질이 일반에 공개되고 업체간 품질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보통신부는 소비자들에 대한 통신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업체간의 품질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통신 서비스 품질평가제도'를 도입, 내달에 공청회 등을 거쳐 평가제도안을 최종 확정해 4월부터 시범 운영한 후 6월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정통부는 우선 가입자규모가 크고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내·외와 국제등 유선전화와 이동전화부터 품질평가제도를 시행한후 다른 서비스로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과 데이콤, 온세통신 등 유선전화 3개사와 SK텔레콤, 신세기통신, 한국통신프리텔, 한솔PCS, LG텔레콤 등 5개 이동전화사업자가 품질평가를 받게 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