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농업장관들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독일의 제안으로 역내 예산개혁 전략의 일환으로 논란이 빚어져온 식품가격 인하 문제에 관한 절충점을 찾기 시작했다.
EU 농업장관회담 의장국인 독일의 칼 하인츠 푼케 농업장관은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 회담 나흘째인 이날 EU 집행위가 쇠고기 가격을 30% 인하하려는 것과는 달리 25%만 인하하자고 제안했다.
푼케 장관은 또 집행위가 15%의 가격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우유에 대해서도 새로운 제안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행위의 당초 제안중 변하지 않은 유일한 항목은 곡물 가격보장을 20% 줄이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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