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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내달 9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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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의 진출을 노리는 축구스타 최용수와 김도근이 당초 예정대로 웨스트햄에 입단할 수 있게 됐다.

한때 웨스트햄 구단측의 발뺌으로 난항에 이르렀던 최용수의 영국진출은 26일 밤(한국시간) 최용수의 한국측 소속사인 LG스포츠와 웨스트햄간의 접촉에서 확인됐다최용수는 당초 합의했던 이적료 500만달러(약 60억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계약서에 대한 최종사인은 현재 웨스트햄의 사장이 호주 출장중이기 때문에 3월9일 웨스트햄 관계자가 서울에 와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지에 계속 머물것으로 알려졌던 한웅수 LG스포츠 부단장과 최용수 김도근 등은 계약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일본에서 진행되는 팀의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새벽 런던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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