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조창학 대구지법의성지원장

신임 조창학(趙昌鶴.38)대구지법의성지원장은 "공정한 재판으로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피력.

청송군 부남면이 고향인 조지원장은 대건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4학년때 사법고시(26회)에 합격했다.

대구지법판사와 대구지법 경주지원판사.대구고법판사를 지냈으며 부인 김지영(33)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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