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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사미자씨 세관검색대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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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김포공항 세관 입국검사대에 엄낙용(嚴洛鎔) 관세청장과 탤런트 사미자씨가 나와 휴대품 통관업무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김포세관을 순시차 방문한 엄청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휴대품 검사 및 유치품 통관 등 현장 체험을 통해 민원업무 집행상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직원들에게 친절운동을 독려했다.

이날 일일 명예세관원으로 위촉된 사씨 역시 오전 11시부터 2시간 가량 현장 업무에 동참, 내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미소와 함께 "즐거운 여행되세요"라는 인삿말을 건네며 통관절차를 안내했다.

'웰컴 투 코리아(WELCOME TO KOREA)' '친절히 모시겠습니다'라고 쓴 어깨띠를두르고 나온 엄청장은 "직원의 불친절 요인과 민원인의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파악,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엄청장은 앞으로도 매달 한 차례씩 전국 세관 현장을 돌며 직원과 민원인들의 애로사항과 세관업무 제도상의 문제점 등을 파악, 제도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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