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계의 흑인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윌리엄스 자매중 동생인 세레나(미국)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99에버트컵테니스대회(총상금 125만달러) 2회전에서 세계랭킹 2위 린제이 데이븐포트(미국)를 1시간만에 2대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세레나는 지난주 파리에서 열린 WTA투어 대회 우승의 여세를 이어간 반면 3년만에 우승탈환에 나선 데이븐포트는 한달여의 감기탓인지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다.
이밖에 5번시드의 슈테피 그라프(독일)와 야나 노보트나(체코)도 나란히 2회전관문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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