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타(松下)전기는 11일 가정집 변기를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병원에 연결, 건강진단을 하는 온라인 의료감시체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
마쓰시타전기는 현재 소변샘플로 신장병 발병조짐을 알아내는 기계를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는 전자감지기가 부착된 작은 통을 변기속에 집어넣고 그것을 온라인에 연결해 의사가 병원에 앉아서 소변 등을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만들 예정이라는 것.
마쓰시타는 언제 이 상품을 팔기 시작할 예정인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이같은 발상을 이달말 도쿄에서 열리는 의학관련 회의에 제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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